제주 우리랑 할 때 새로 나온 써드 입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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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제주의 환경 사랑은 이어진다. 제주는 7월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홈 경기를 K리그 최초로 탄소중립 축구경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그린포인트 제도를 통해 수거된 투명 페트병은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는 재생 유니폼의 특별한 재료가 된다. 제주 선수들은 휠라코리아에서 특별하게 제작 후원한 재생 서드 유니폼을 착용하며, 탄소중립 골 세리머니까지 시연한다.
이번 유니폼의 명칭은 해녀 삼춘이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울림 있는 여러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제주 대표브랜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와의 아름다운 동행까지 이어졌다. 그동안 제주는 고령화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 해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했다.
아이덴티티는 확실하네ㅋㅋㅋㅋ
근데 구자봉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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