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진짜 대기업 상대로 나도 일하지만 기본적인 대기업들, 실무담당협상팀들은
일처리 존나 깔끔하게하는거 인정
잡음안나게 신속하고정확하게함
대신 프라이드가 대단하고 자신들이 갑의 위치에 있다 생각하면 어떠한 인간적인 면면이나 부드러움보단 딱 계약서대로, 지시한대로 직장인 마인드에서만 움직일라는 습성이있음.
그러니 너무나 당연하게도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은 자신들은 못깨달음. 왜? 계약서대로 이행할건데 뭐하러 우리가 똥꼬쇼를 해? 이게 기본이야. 게다가 한직으로 밀려났다해도 기본적으로 개축선수 연봉보다 그룹 임원급 연봉이 높으니 우리네 꼰대세대들은 축구선수하면 그냥 못배운 ○○○들이 몸으로 때우는 거라 생각할걸 자기네는 사무직이고 앉아서 돈버니 걔들이 하는 말이 개짖는소리로밖에 더 들리겠냐 ㅋㅋ 그런거야
쌍용한테대하는 마음도 결국엔 니네가 크면 얼마나컸다고, ㅋㅋ 나한테 이렇게 요구를해? 이런마음도 없지않아 있었을거다
결국 같은 얘기지만 스포츠산업같이 감정이랑 돈이 같이 움직이는 산업에 머리만 차가운 애들이 들어와서 주판튕기니 이 사단이 난거야. 그들에게 FC서울이란 그냥 현실에서 피파한다고 생각하는직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냐.
팬이야 어찌됐든 그건 부차적인 문제고 얘넨 그냥 400억 받으면 주급싸고 능력치 괜찮은 애들로 갈아끼우고 능력치 별로네? 그럼 다른 애 갖다끼우고 하면서 1년보내면 끝인 애들이라고
강명원 이재하 한때 일 잘한다 능력있다 칭송받았지?
그래 그땐 열정도 있었을거고 서울팬이었으니까 그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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