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는 GS가 매년 주는 돈이 우습나
투자 더 해달라 부족하다 하지만 어쨌든 운영비로 따지면 매북 다음이고 절대 적은 돈 아닌데
결론적으로 그 돈 받아쓰면서 이런 개판을 친건 모기업도 빡칠 일 아님?
이번 사가에서 진짜 모든 순간순간의 대응방식이 너무 아마추어틱 했는데 그 돈의 무게를 모르나봄
그래서 그놈의 서울다움은 선수한테는 죽어도 굽힐줄 모르는 프런트의 꼰대력이냐
내가 진짜 기성용 사가 이후에 이청용 만나러 독일 한번이라도 갔으면 거기서라도 진정성을 찾아보려고 했음
근데 이청용 상황 주시한다더니 그 한달동안 북런트가 한게 도대체 뭐가 있음?
시간도 많았는데 기성용 서울에서 혼자 트레이닝 받을때 북런트가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게 뭐가 있어?
단지 영입을 못한걸 넘어서 팬들이 죄다 빡친 그 상황에서조차 어떤 성의도 보여주지 않았다는게 더 큰 문젠데
백날 소 다 잃고 외양간 고치겠다 하면 뭐함 외양간 고쳐졌는지 아닌지는 당장 팬들이 알수 없으니까 순간을 모면하는거 아닌가
팀 보다 위대한 선수가 없는거지 프런트보다 위대한 선수가 없는게 아닌데 지금처럼 고압적이고 자기들이 더 갑이라는 사고방식 못버리면 이번 사가에서도 아무것도 못 배우는거지 뭐
하기사 팬들 상대로도 일관되게 고압적으로 대응하는데 선수는 얼마나 쉽게 생각했을까 싶다
결론적으로 연다길래 아무말 안한거지 연대가 나서기 전에 간담회 빠꾸시킨거 진짜 그것부터 팬들 대하는 태도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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