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원정팬 덕에 승리", 팬들은 "아버지!" 연호
임멍청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86963
[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감독은 원정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팬들은 그런 감독을 ´아버지´라고 불렀다. 감독과 팬이 빚어낸 훈훈한 하모니다.안익수 서울 감독은 29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3부)와의 ´2022 하나원큐 FA컵´ 8강에서 3대0 스코어로 승리해 준결승 티켓을 따...
[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감독은 원정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팬들은 그런 감독을 '아버지'라고 불렀다. 감독과 팬이 빚어낸 훈훈한 하모니다.
안익수 서울 감독은 29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3부)와의 '2022 하나원큐 FA컵' 8강에서 3대0 스코어로 승리해 준결승 티켓을 따낸 뒤 "멀리까지 원정 응원을 온 팬들의 성원이 선수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실제로 수십명에 달하는 서울의 원정팬들이 이날 빗길을 뚫고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안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팬들을 언급한 사실을 알기라도 한듯, 인사를 하러 온 안 감독을 향해 "아버지!"를 연호했다. 축구팬 사이에서 '아버지'(익버지)는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할 때 쓰는 표현이다.
추천인 78
-
diego -
黑赤情神 -
열성우성 -
북기동컴 -
조영욱언제전역함 -
비올레타 -
⁵⁰히칼도 -
린가드10 -
캥거루기성용 -
설남자맨 -
우리형고팡민 -
앙마앙마 -
야생마김경민 -
mike7140 -
채소밭 -
련것 -
서울의50번 -
No.8아디 -
철벽슈비 -
깜구 -
꺾이지않는마음 -
KILIN -
범빠 -
춘식이 -
6호선토박이 -
임영웅 -
해니 -
조영욱득점왕 -
도란스 -
흰고 -
7한승규 -
짱구 -
나짱 -
갓소 -
나팔조류 -
카리나 -
ryeol -
864key -
검정치마 -
상암의기캡 -
북카츄 -
현철고 -
goodman -
앙고 -
KMJ -
팔로세비치26 -
스트레이키즈 -
서훈이 -
로쏘네리 -
갓디스 -
답니뛰 -
감동축구 -
FC서울GS -
서울복숭아 -
축구잘몰라요 -
Eehat -
혜원 -
vip -
일박일용 -
6호선 -
박민규 -
짱욱 -
직관호소인 -
나패스 -
햄찌짱욱 -
05스마르 -
팔로 -
북새 -
영웅시대 -
토론토랩터스 -
완규형 -
아이언메이든 -
김god진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혜구구
Nariel
OSMAR
뉘뉘뉜
G.S1983
이명주
S.O.V_킹갓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