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진술서 써봄
편의점 앞에서 앉아서 뭐 먹고있는데 아저씨가 계속 뒤돌아서 쳐다보면서 뭐라하길래 계속 무시하고 안봤는데 진짜갑자기 뒤돌아서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미친듯이 보는거임 그래서 나도 잠깐 봤는데 술 취한 사람이었어서 급발진하면서 나한테 마시던 맥주캔 던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맥주도 많이 남아있었어서 갈비뼈에 맞았는데 아직까지 아프네 ;;; ㅇㄴ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 16분 기다림ㅋㅋㅋ 그동안 그 아저씨는 계속 소리지르고 바닥에 우산 던지고 난리치는데 진짜 무서워서 죽는줄........ㅋ
집 오는데도 계속 주위 두리번 거리에 되고 주황색 옷 입은사람만 보면 숨이 막혀서 숨을 못쉬겠더라 트라우마 생길 것 같음~...... 생각만해도 심장이 너무 뛰고 숨막히고 손떨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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