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건 단장과 욘스가 소통을 할 줄 안다는거
강명원이 미치도록 밉고 싫지만, 겁나 이해 안가지만 욘스와 소통하고 있다는게 그나마 긍정적이라고 봄. 그렇다고 강명원이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이 어느정도 소통하면서 나름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는 거 같은데. 우리 팀에서 욘스 위상과 위치는 다들 인정하잖아. 구단주와 소통할 수 있는 K리그에서 몇 안되는 혹은 유일한 감독이라고 들은것 같기도 하고. 이번 체질 개선도 - 이웅희 판것도 욘스 허락 없었으면 불가했을 거라고 생각함. 영입은 마음대로 안되도 방출은 욘스가 전권을 쥐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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