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은
대한민국의 똥구멍이지
내가 15년 살면서 이곳을
정의내릴 수 있게 되었다.
미친년놈들 술집에 자리가 없어 아주
피시방도 풀방
일요일 저녁 8시에 프라자당구장
갔는데 자리가 없다는게 말이되냐
허
ㄹㅇ 큐대로 대가리 후리고 싶더라
나는 업장가서 자리 없으면
술집이던 피시방이던
다 들으라고 욕 졸라하고 나옴
" 애x끼들 하라는 공부는 쳐 안하고 꼬라지 봐라
이러니까 쳐 합격을 못하고 여기서 빌빌거리고 자빠져있지 "
부모 등골 후리면서 3,4년씩 쳐박혀 있는
○○○들이 한둘이 아님
가끔 한잔 하러 어슬렁거리다 보면
눈에 익은 얼굴들도 보인다.
' 아직도 못벗어 났구만.. ㅉㅉ '
지옥이 있다면
그 지옥 입구에 들어서면
맨 처음 노량진이 나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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