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작년에 개랑이 매탄소년단으로 한창 난리칠 때 부럽기도 했었음
그때까지만 해도 태석이나 성진이 상훈이 다 경기도 제대로 못 나오거나 나와도 잘해주진 못할 때라 개랑들 기고만장한 거 짜증나면서도 부럽고 질투도 나고 그랬다
근데 지금은 우리 애들 차근차근 한단계씩 발전하는 거 보면서 행복해
너무 급하게 모든 스포트라이트 받고 부담 느끼면서 성장 정체되기보다 지금처럼 차근차근 성장했으면 좋겠음
오산이들을 비롯해서 우리 어린 애들 다 너무 아끼고 사랑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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