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쪽이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기성용 의도의 순수성은 좀 의심이 되기 시작한다
참고로 난 애초에 중립기어였음
기성용이 나쁘다 억울하다 판단 문제가 아니라... 북런트만 언플할 수 있는거 아니고, 걸러들어야 한다
이정도 레벨로 중립기어
근데 지금 일단 스페인 입단된 상황인데, 굳이 이제와서 이 타이밍에 깐다?
심지어 제3자, 아니지 제3자는 에이전트니까, 달수는 제4자 정도 되는가? 굳이 달수를 통해서 밝히는 이유도 이상하고.
여태껏 생각해온대로 '서울을 향한 로맨스'때문에 한국 복귀 포기한거라면, 굳이 저렇게까지 괴상한 타이밍에 간접+간접적인 채널 통해서 밝혀야 했나?싶네.
선수 입장에서 국내 타팀 가는거 자유다. 그거가지고 욕하고 그럴 생각은 없음 (여태까지는 몬친이 유일). 근데 해외 나갈때 나가고 싶어서 일단 위약금에 싸인한거라면, 그리고 지금은 그게 부당하다고 느껴진다면, 언플은 그만하고... 계약서니까 법적으로 북런트를 조져놓든가 해주면 좋겠다.
+ 근데 애초에 'K리그를 위한 선의'라는거 말고는 사실 우리팀 언급 딱히 안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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