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식으로...
위약금과 이적료 양보가 별개든 별개가 아니든 문제가 달라지는 건가? 뭐든 간에 서울과 선수간의 관계가 틀어졌고 이에 타팀 이적을 타진했지만 위약금이 발목을 잡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데.. 그리고위약금은 급한 마음이든 뭐든 결국 선수의 동의하에 생긴 조항일텐데 이제와서 억울하다고 하는것도... 단지 상황이 바뀌었을 뿐인데...
박문성 이야기도 웃긴게 서울에 올수 있었으면 위약금문제는 풀고 말것도 없는 문제가 되는것이고, 딴 팀으로 가게 된다면 그 위약금을 지불하면 끝나는 문제인데 왜 이거 가지고 이렇게 언플을 하는지 기성용도 이해가 안됨. 나는 개인적으로 위약금을 없애거나 줄이려는 의도의 언플이라고 생각됨. 기사도 아니고 파급력있고 말투로 뉘앙스를 풍길수 있는 유튜브란 매체를 이용한 것도...
물론 여기서 제일 ○○○은 북런트이지만 모르겠다. 이젠 북런트도 기성용도 하는 말들을 어디까지 믿어야 될지 모르겠다. 상황이 어떻게 정리되든 북런트는 월급 꼬박꼬박 나올거고 기성용은 제 몸값 받으면서 뛸거다. 결국 상처받는건 우리 팬들뿐....
결론이 어떻게 나든 기성용하고 이청용은 행복하게 뛰었으면 좋겠고, 위약금은 다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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