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대회나가서 이태석 경기 본 썰
슈퍼모크컵 나갔었는데 그때 오산중에 이태석 뛰었었음 이을용 아들이라는 걸 알고 기대치가 높은 상태로 경기 봐서 그런 진 모르겠는데 지금 모습 상상도 할 수 없었음 달리기는 느린데 대인 마크 능력이 떨어져서 공간 되게 많이 줬었음 완전 못했다 이건 아닌데 일단 잘하는 선수는 아니였음 근데 지금 이런 대스타가 될 줄 누가 알았겠냐 .. 그냥 이태석이 유전자 빨이 아니라 본인이 노력을 엄청 많이 한 스타일이라는 걸 다들 알았으면 좋겠당
참고로 6년전이고 그때도 킥능력은 좋았음 거기에 날씨에 적응 못한 문제도 있긴 할듯 나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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