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기성용 사가의 진실(feat 달수네 방송의 진짜 의미)
뇌 피 셜 주의
기성용은 이제 황혼기를 K리그 서울에서 마무리 하고 싶었음
유럽의 많은 선수들이 그러하듯.
하지만 우리의 기묵직. 복귀 후 퇴물 소리들으며 물어나긴 싫었기 때문에
아직 보여줄 것이 남았을때 복귀하기 위해 서울의 문을 두들기면서 시작함
0. 기 : (에이전시에 연락함) 저 이제 K리그 돌아가고 싶은데요. 물론 서울로요. 협상 진행해주세요.
1. 에이전트 12월에 서울에 노크
2. 서울 개 푸대접
3. 에이전트 짜증남(우리 기성용을? 그리고 우리 회사 수입을?). 일단 뉴캐슬과 계약관계 정리
4. 에이전트 뉴캐슬과 관계 합의 후 1월 K리그(서울) 복귀 다시 추진
5. 서울 개 푸대접 x2
6. 에이전트 성용아 있어봐 내가 서울새기들 똥줄타게 만들어볼게 (전북에 찔러봄)
7. 전북 화들짝 (뭐 기성용!?) 우린 땡큐! (위약금 사실 모름)
8. 에이전트 기사 흘림 (서울 압박 및 위약금 협상용)
9. 서울 팬 & K 리그폭발
10. 심상치 않음을 안 북런트 : 아이고 우리가 무족권 모셔와야죠. (하지만 선수의 가치도 판단해서 언플 & 액션 X )
11. 자칭 지피셜 난무 (골프 좋아하는데 이번주는 골프장 안갔다)
12. 구라인거 걸림
13. 전북 위약금 사실 알고 손 땜 (에이전시 새기 우릴 이용해?? ㅂㄷㅂㄷ)
14. 전북 대인배 이미지 획득
15. 기 에이전시에 전화해서 : 하.. ○○○ 이대로 어떻게 돌아가. 그냥 국내 복귀 하지말자.
16. 북런트 언플질 (잡으려고 했으나... )
17. 너네가 구라로 놀면 나도 돌려준당? (기묵직 소환)
18. - 셀틱이적시 받은 이적료의 절반이 복귀를 위해 걸어둔 위약금이 아니었음 (기성용 신인때 너무 잘했기 때문에 서울이 선제시한 영입조건임)
- 하지만 셀틱 이적 당시 해외로 나가야 했기 때문에 일단 K리그 리턴 위약금 조항에 싸인을 함 (어차피 복귀하면 서울로 올거였기 때문에)
- 막상 돌아올라니까 자꾸 서울에서 셀틱 이적당시 선심써서 복귀하는 조건으로 이돈 주는거였다. 식으로 언플 (이거에 빡쳐서 기묵직 소환한듯)
(애초에 서울돈이 아니라 기성용 신인시절 계약된 내용)
- 이걸 달수네 흘림 (박문성 전문적인 척 하려고 감성 넣음.)
- 근데 몇몇 팬들이 기성용 왜 찌질하게 구냐고 오해함
ㅁ 여기서 에이전시의 저런 행동은, 피파 에이전트로 활약했던 친구가 이xx선수를 해외진출 시키기 위해,
선수도 모르게 이 구단 저구단 찔러넣으면서, 선수 가치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을 지켜보고 경험에 의한 추론으로 작성함.
ㅁ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서울이 기성용 영입당시 제시한 조건 (이적료 절반 지급) 과 셀틱 이적당시 서울 미복귀시 위약금 (금액규모 모름) 은 전혀 다른 성격의 돈임
근데 상황 상 어쩔 수 없이 저 돈들이 서로 물렸음. (박문성은 이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됨)
신인시절 스타성을 보고 이적료 절반주기로 해놓고, 나갈땐 그 돈을 위약금으로 다시 거는 건 또 이상하자나.
추천인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