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더 해 봐도 우리가 09년도에 기성용을 보낼 만큼 여유가 있었나?
팀의 핵심 멤버 이청영 박주영 해외 이적 시키고 아챔이랑 컵 대회 병행하는 입장에서 핵심 멤버 기성용 조차 보내는 건 구단에서도 부담 아닌가? 당시에 우리 중앙 기성용 가면 김한윤, 한태유 이상협... 완전 무게감 떨어지는 스쿼드였는데 대체자 구하기도 어려운 시기에 보내주고 조건으로 200만 유로가 썩 불공정한 계약조건은 아닌거 같은데
심지어 합의한 사항이고, 이제와서 이게 불공정하다 말하는 것도 무슨 11년이 지났는데... 계약서가 종이쪼가리도 아니고 이제외서 불공정하다 하면 구단은 뭐라 반응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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