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서울 나가고는 바로 그런 인터뷰를 했거든
"나는 K리그에서 은퇴하지 않겠다"
이렇게 해외리그에서 은퇴할꺼라고 인터뷰한걸 기억하거든?
그래서 서울 나갔을때 본인 최종 목표가 mls에서 뛰고 은퇴하는게 목표인걸로 알고있었어
어느순간 기성용이 다시 K리그로 돌아오겠다. 서울이 나의 마지막 팀이 될 것이다 라고 인터뷰하게 됐는데
그 이후로는 서울에 대한 애정을 계속 보여주게 됐지
아마 내 추측에는 구단과 확실히 뭔가 나갈때 트러블이 있었고
중간에 화해했다가
다시 돌아올때 트러블이 난게 아닐까 싶은데
한번 터진 상처는 치료하기 쉽지만
같은 위치에 두번 터진 상처는 치료하기 쉽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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