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트리밍] '22세 이하 선발만 5명'...안익수 감독 "패기로 붙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50/0000085570
서울은 어린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 안 감독은 "패기로 싸워보려고 한다. 전북전 무패 징크스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경기를 준비할 때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지난 제주전에서 0-2로 끌려가던 경기는 2-2로 만든 상황에 대해서는 "고무적이다. 새로운 걸 만들어 가는 동력이다"라고 했다.
계약이 만료된 황인범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지금은 원정을 계속하느라 아직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안 감독은 "나상호는 시간이 필요하다. 본인이 서두르고 있는데 걱정이다. 부상이 장기화될 수 있어 완벽한 상태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고 있고 그게 선배로서 할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강성진에 대해서 "성진이는 어린 나이 답지 않게 휴식을 권유할 정도로 개인 훈련을 많이 한다. 슈팅을 많이 하는데 자연스럽게 경기장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 더 많은 오른발 골을 기대 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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