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문성 유튜브 영상에 관해서
기성용 측에서 박문성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전달한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를 통한 기사화냐 유튜브를 통한 영상화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용 본인이 직접 안나선것에 대해서는 기성용도 사람이기에 본인이 직접 나서서 인터뷰를 하게되면 감정이 실려 전달하고자했던 내용이 다른의도로 전달될수도있다 생각해서
제3자인 박문성이 소유하고있는 구독자21만명의 달수네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고 오셨다면
기성용이 셀틱 이적때 받은 돈과 위약금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것을 알수있죠.
그로인해 기성용이 서울한테 돈받아처먹고 돈아까워서 위약금 못낸다며 기성용을 돈미새 자낳괴 프레임 씌우는건 단순 기성용까들의 징징거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기성용도 팩트아닌 찌라시들이 돌면서 스트레스받으며 힘들어했다고 공항에서 인터뷰했고 바로잡기위해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밝힌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의 문제점은 영상의 11분33초때부터 나오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앞부분은 선수측이 전달한 떠돌고있는 허위사실을 바로잡기위한 팩트인 부분이고 그 다음부터는 박문성 개인의 생각을 얘기합니다.
유튜브는 개인의 창작물이기에 유튜버의 의견을 말하는건 문제없죠.
다만 이번 영상의 제목을 보시면 위약금 관련 허위사실을 바로잡기위해 제3자가 말하는거라 창작물의 성격보단 전달의 성격에 가깝기에
팩트체크만 하고 영상을 끝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말미에 보시면 박문성은 위약금에 관련해 영상에서 밝힌 내용말고 이번 이적에 관해 더 많은 내용을 선수측에 들었고 그부분을 말하기엔 시기상조라며 밝힐순없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꼭 했어야만 했을까요?
제 3자가 밝혀지지않은 이야기가 있단걸 적시해 더 많은 루머 및 허위사실이 생성될수있는 가능성을 주었고그로인해 선수와 구단이 볼 피해에 대해 고려하지 않은점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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