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시치가 안오기로 한게 맞다면, 하창래 때문이 아니라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로 향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더 컸을듯
걔 빅리그 욕심도 있었던 애인데 사우디로 갔던 이유는 돈 딱 하나였음
즈베즈다가 받을 수 있는 이적료 + 본인 연봉
진짜 거절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서 사우디로 갔던거고
우리는 사우디에서 실패한거 빌려다가
남은 계약기간 + 받는 연봉 보조해줬던거고
끝나자 마자 바로 이스라엘부터 해서 터키로 간거보면
아직도 유럽 빅리그에 대한 생각이 더 큰거 같은데
애초에 하는거 보면 그 정도 도전은 할만한 애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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