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욘스 인터뷰 ㅋㅋㅋㅋㅋㅋ
최 감독은 "(김)대원이에게 한 가지를 당부했다"며 "해리 케인 사인을 꼭 받아오라고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동현이가 한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했을 때 손흥민 사인을 부탁한 적이 있다. 누가 사인한 건지 알 수 없는 낙서를 가지고 왔더라. 대원이는 잘 받아올 것으로 믿는다. 토트넘전 관련해 특별히 해주고 싶은 말은 소중한 경험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선수는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 나보다 뛰어난 선수와 계속 부딪혀야 성장할 수 있다. 한 가지 마음에 안 드는 건 나를 토트넘전 코치로 뽑지 않았다는 거다." 최 감독의 유쾌한 말이다.
식버지가 선배를 코치에 두긴 좀 그래서 안뽑은거 같은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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