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던 박주영 투고 쌍용을 볼 수도 있던 시즌이었다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하지 않음?
저 베테랑들 중심으로 20초 어린선수들 하나하나 키워나가고 욘스랑 같이 아챔우승도 하고
한명한명 서울에서 은퇴식시켜주고 리얼 서울의 레전드이자 자산으로서 두리형 진규형 욘스처럼 서울에서 하나의 역할을 주면서 서울에서 뛰는 선수들과 서울의 보고 자라는 팬들에게 꿈과 희망이되는
현시대의 팬들이 서울팬하면서 죽을때까지 잊지못하는 광경을 향후 3~5년간 선사해줬을거다
그냥 10년간 쌍용이 돌아오는거 오매불망 기다리고 챔파에서 주멘이랑 쌍용이랑 같이 장난치면서 훈련하는거 보는것만으로도 행복에 겨워할 팬들이 수백수천이건만을...
그 꿈만 같던 행복한 상상이 불과 1달만에 싸그리 날이기 버렸어
하 주영이형 댓글보고 또 욱해서 글남긴네
이 억하심정 풀 곳이 여기밖에 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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