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20시즌 K리그1 MVP·영플레이어, 모의투표 실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097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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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2개 구단이 소속 선수들 중 MVP와 영플레이어 후보 각각 1명씩 추천했다. 두 부문 12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실제 대상 시상식에서 MVP와 영플레이어를 선정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의 모의투표가 진행된다. 각 구단 감독과 주장, K리그 취재 미디어가 1인 1표씩을 행사한다. 반영 비율은 감독 30%, 주장 30%, 미디어 40%다.
결과는 12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시각과 진행자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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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강원), 펠리페(광주), 세징야(대구), 김문환(부산), 진성욱(상주), 오스마르(서울), 양동현(성남), 타가트(수원), 이청용(울산), 무고사(인천), 김보경(전북), 일류첸코(포항)가 MVP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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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레이어 후보로는 이광연(강원), 엄원상(광주), 황태현(대구), 권혁규(부산), 오세훈(상주), 김주성(서울), 박태준(성남), 오현규(수원), 박정인(울산), 김준범(인천), 조규성(전북), 송민규(포항)가 추천을 받았다.
1. 연맹도 K리그 열기 어떻게든 안 꺼지려고 별짓을 다하고 있군.
2. 김주성 선수, 이번 시즌 수비진 뎁스가 얇은만큼 붙박이 주전으로 도약해서 영플레이어상까지 갑시다!
3. 오스마르 선수, 이미 특별상이랑 베스트11(수비수 부문) 한 차례씩 수상했으니 MVP도 갑시다!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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