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홈니폼 보풀 (ft. 써드)
오후에 써드 퀄 때문에 설라에 한바탕 난리였었지
나도 낮에 써드 보풀 글보고 홈니폼도 보풀 있다고 글 썼는데, 밖에 있었어서 집에오자마자 사진찍은 내 홈니폼 상태 보여준다
참고로 레플 수집한 지는 15년 넘었고 레플 관리는 손빨래로 미지근~차가운 물 사이 온도로 중성세제로 조물거리면서만 세탁함. (내가 보유한 모든 레플 다 같은 방법으로 세탁함)
건조는 짜지 않고 물을 자연스레 흘려내는 방법으로 자연 건조. 서울 레플들은 건조 후에 다 지퍼백에 접어 보관하고 있음.
일단 올해 홈니폼 상태부터
실착은 주말 홈경기 + 닭장 원정&제주 원정 때만 착용했음
왼쪽 겨드랑이 부분에 심한 보풀하고 허리 아랫부분에 보풀 일어남. 그리고 잔 올나감이 등 아랫 부분에 몇개씩 일어남
그리고 한 번 입고 손빨래한 써드
동일한 부분에 보풀 일어나기 시작. 그리고 마킹에 물자국 같은거 발생. (안 지워짐)
작년 레플은 상태가 멀쩡함
작년 홈경기 전경기 다 동일한 레플 착용. 세탁 횟수는 매 경기 후에 진행했음.
보풀은 유니폼 후면 하단에 잔 올 나감 1-2개가 전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 스폰서 바뀌고 나서 원단도 바뀌었는데, 원단 내구성이 르꼬끄 시절보다 더 약한 재질인 듯.
암튼 내년에는 스폰서도 좀 더 좋은 스폰서로 바뀌고 재질도 좋게 바뀌고 성적도 좋아졌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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