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나상호 벤치 복귀' 서울 안익수 감독 "5분이라도 팀에 도움되고 싶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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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날 부상에서 복귀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나상호에 대해선 “완전치는 않은데 팀 상황이 좋지 않아 복귀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만류를 했는데 본인의 의지가 강해서 5분이라도 뛰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함께 하게 됐다”라며 나상호의 강한 의지를 전했다.
지난 라운드 전북현대전에서 부상자가 많이 발생했다. 안익수 감독은 “이태석은 4주 정도 공백이 예상된다. 권성윤은 어린 선수고 앞으로 성장할 선수라 전북전에서 경기 종료 7분 먼저 뺐다. 팀에는 좋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덕분에 오늘 함께 할 수 있었다. 조지훈은 2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부상자에 대한 업데이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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