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온에어 똥글들에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새로운 외인들 합류하고 부상 당했던 선수들까지 돌아왔는데도 팀이 이기질 못한다면 그때 감독의 잘잘못을 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 팀의 부상자들도 많은 건 여러분들도 모두 알고 있을 거고 그런 처참한 뎁스 속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도 다들 인정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경기력이 결과로 따라오지 않는다는 건 진짜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지금 감독 없었으면 우리는 올해 2부에서 뛰고 있었을 거고 그럼 오늘처럼 수원 원정으로 응원하러 갈 일도 없지 않았을까요 ㅎ..
비판하시는 분들 충분히 이해가지만 마땅한 대안은 두고 비판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비판을 하시는 건지 묻고싶네요
온에어 글 + 경기 종료 이후 2시간들 글만 보면 진짜 같은 서울 팬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극적이에요...
티켓북 잃어버린 저나 위로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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