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북런트가 안익수 감독 지원 못해줬다는 의견엔 도저히 동의가 안됨
황성민, 임민혁, 이상민, 조지훈, 히카르도, 한승규, 황인범, 벤, 서주환, 일류첸코, 오가와
올해 영입생 명단임
저정도면 후론트 할만큼 한거 같은데..
썰방에서 내가 모르는 이야기가 돌아서 맥락을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솔직히 올해 북런트가 ‘감독 지원 못해줬다’는 의견에 동의가 안됨
개축판에 저정도로 선수 사오는 구단 별로 없지 않아?
그리고 북런트는 중국에서 노리는 펠리페, 국내에 팔 생각 없는 무고사 이런 비현실적인 매물 말고는 항상 감독픽들 다 데려오려고 했다고 들었는데 감독만 자꾸 책임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이해하기 힘듬.. 올해라고 그게 달랐을까 싶고
저정도 사줬는데 여기서 프런트 탓하는건 너무 감독만 면피시키려는거 아닌가 싶음
리그에 저정도 지원 못받는 감독들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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