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울산을 제치고 2022년 k리그 우승
SBS 북기자
서울이 2022시즌 우승에 성공했다
FC서울이 9월26일 울산전 직전경기인 전북전에서 비기며 울산에 승점1점차로 2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22라운드 울산과의경기에서 서울은 한승규의 퇴장,팔로세비치선수의 부상이란 악재에도 불구하고 구스타보선수의 92분 추가시간 결승골로 극적 역적우승에 성공했다.
서울은 이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한승규,구스타보,미타선수를 영입하고 지난시즌 팀내 득점왕이자 리그 득점 2위였던 일류첸코선수와 할로란선수를 보내고 기성용선수의 이적시장종료후 갑작스러운 은퇴선언으로 힘든시즌을 보낼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또다시 빛난건 서울의 젊은 선수들이었다 이중 이태석선수는 리그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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