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관하면서 내가 서울팬이라고 느낀거
난 중계는 거의 다 챙겨보고 직관은 일년에 세네번?정도 가는 라이트하고도 라이트한 팬인데
케이리그 선발 발표때 팔로 부분에서 소리지름
마스코트들 들어오는데 씨드 찾고 반가움
영욱이 들어올때 소리지름
진짜 같은 반 친구가 대회 나간 느낌이더라ㅋㅋㅋㅋ
내적친밀감 장난 아니었음
리그만 볼땐 몰랐는데 올스타보니 이런 기분도 들고 다른 팀 선수들도 케이리그라는 이름으로 묶이니 다시보이고 그러네
추천인 12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