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야 미리 서명 다 해놨겠지...
아무 근거 없는 회로지만, 오늘 저녁 먹을 즈음까지 해외구단 오피셜 안 뜨면 우리쪽으로 재등록하지 않을까하고 기대하고 있음.
지금까지 구체적인 유럽 오퍼 얘기가 없는거 보면 우리팀에서 계속 뛸 가능성도 꽤 높지 않을까.
설마 우리가 아닌 K리그 구단 가겠나 싶긴한데...
남으면 우리팀에 계속 있겠지..?
일단 분야는 다르지만 우리는 보통 계약할 때 미리 법무법인에 서명본이랑 다 보내놓고 "저희가 오케이 사인 보낼때까지 주지마시고요. 근데 오케이 사인 보내면 한큐에 다 처리되도록 모든걸 다 준비해두세요."라고 하거든.
사실상 모든 세부조건 및 계약서 서명까지 다 돼 있고 법무법인이 확정만 해주면 되는거임. 근데 그 마침표 안 찍으면 계약이 성사가 안됨.
고로 난 인범이쪽이 우리랑 계약서는 미리 다 써놨다고 봄.
문제는 유럽 기다리는거고...
등록이 밤 12시까지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유럽 점심시간 전(8~9시)까진 윤곽이 나오지 싶음.
유럽에 기다리는 팀이 있어도 그 시간까지 안하면 우리랑 계약하지 않을까?
저때까지 안하면 백업플랜 없이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거니까.
북런트도 이미 영상 다 만들고 대기타고 있을텐데 그냥 밤에 계약하고 바로 올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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