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일 하나 같이 하자!" 에이전트 팔로, "다음엔 수수료를..."
먼저 팔로세비치는 "다섯 경기 동안 승리가 없던 만큼 부담감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팬들 앞에서 경기를 했다. 서포터즈가 보내준 열렬한 응원은 우리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팔로세비치는 "최대한 서울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일류첸코가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 일류첸코와 이야기했지만 FA컵에서 우승을 하고 팬들에게 트로피를 안겨주는 것이 목표다. 리그 역시 중요한 만큼 파이널A로 올라가야 한다. 팬들은 그러한 성과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팔로 멘트 너무 감동적이다 ㅜㅜ
추천인 8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