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대표팀만 76경기' 조영욱, A대표팀에 안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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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번 엔트리에도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 등 해외파 공격수들은 빠졌다. 조영욱을 포함해 조규성(김천), 강성진(서울) 3명의 선수가 최전방에서 경쟁 중이다. 상대적으로 이전에 비해 조영욱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질 공산이 높다. 조영욱이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다면, 앞으로 A대표팀 내 입지를 넓힐 수 있다.
이번 E1 챔피언십은 11월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불과 4개월 남겨놓고 열린다. 이래저래 조영욱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조영욱은 "이번 월드컵은 엔트리도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됐다. A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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