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짤 보고 생각나는데 아길라르를 난 사람으로 안봄. 싸패라는 말 그자체임.
단순히 이런 거친 파울?
난 솔직하게 우리팀 선수들도 거칠게 할 때 있고 축구선수라면 한 번쯤은 개같은 파울 한 번쯤은 하니까 그럴 수 있다 침.
근데 이○○○는 다름. 거친 건 둘째치고 김남춘 선수 일 다음날 경기에서 이○○○는 상암에서 세레머니 한 ○○○임.
난 아직도 그날의 감정이 사라지지가 않음. 오죽하면 무고사가 말리냐. 그 날 경기가 격해진 것도 난 이○○○ 탓이라 봄.
골 넣고 얌전히 추모라도 했으면 우리 선수들도 그정도로 격양 안됐을꺼라 확신함.
경기장 들어서자마자 울던 유상훈,모든 선수가 침울한 상황, 팬들은 N석 입구 앞에 국화를 두며 울며서 추모하던 그 날에 이○○○는 우리 N석 앞에서 세레모니를 함.
○○○ 그거 보고 가만히 있을 동료선수가 어딨냐. 난 그 뒤로 이○○○ 사람으로 안봄.
그 날의 상암에서 골 넣고 웃던 너는 꼭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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