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가게 썰 보고 기억나는 재미있는 썰
전 직장 그룹장들 친목 골프갔었을때였음
근데 같은 그룹장이라도 짬밥이 차이가 나니까 (나 90, 상대 74) 아무래도 평소에 데면데면한 사이였음
근데 내가 골프채부터 웨어까지 전부 미즈노거임
그거가지고 1홀부터 18홀 치는 내내 잔소리 먹었음
남이사 미즈노를 쓰든 젝시오를 쓰든 채 손잡이라고 한번 갈아주고 그러던가
나중에 19홀때 친한 그룹장 형님이랑 몬헌 얘기하고 있는데 지 자식○○○ 사다줄 닌텐도 싸게 사는데 없냐고 물어보더라
선택적 노재팬이란 말 싫어했는데 그 아조씨보고 제대로 그 말에 공감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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