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은 내년에 2부가면 정리되겠네
https://www.google.com/am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1332
- 성남FC의 경우 시에서 매년 100억원 정도가 나가고 있다. 향후 운영 계획은 무엇인가. “성남은 과거 펜싱, 사격 등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나올 정도로 잘 육성이 되었다. 그런데 성남FC는 1부 리그에서 꼴찌를 거듭하고 있다.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줘야 하는데, 매년 100억원씩 쓰면서 꼴찌를 하고 있다. 거기다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기는커녕 부정부패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새로 구단주가 된 이상, 이대로 놔두면 나도 공범이 될 수가 있다.”
- 성남FC에 선수를 더 영입하는 투자를 하면 어떨까. “체질 개선과 근본적인 혁신 없이 돈을 넣는다면 ‘돈 먹는 하마’밖에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개선 의지도 없고 꼴찌만 하고 시민들의 혈세를 먹는 하마를 계속 갖고 가는 것은 성남시민들에 대한 배임이라고 본다. 성남FC 하면 비리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런 구단의 구단주를 하고 싶지 않다. 기업에 매각하거나 어떤 제3의 길을 찾아야 한다.”
단순히 시민구단인 수준을 떠나서, 뭐가 옳고 그르고랑 관계없이 지금 현실이 실제로 성남시에서 축구단은 내놓은 자식이라더라..
이런 분위기면 내년에는 2부로 간김에 팀 정리하겠는데
그럼 새로 창단해서 K2참가도 타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에 성남이름 버리고 재창단 하는 형태로 기업구단화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
이왕 이렇게 된거, 넥슨이 피온 광고용 구단으로 가져가지?!
추천인 8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