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한 북린이 시절 직관 썰
2006년인가 2007년으로 기억하는데 박항서가 이끄는 경남 경기였음.
맨날 직관 가면 N석 가니깐 경기 보는 것도 보는거지만 응원하는게 그렇게 재밌게 느껴졌음.
근데 그날은 아빠가 E석 가서 더 선수를 가까이 좀 보고 경기 보자고 한거야.
그래서 E석 첫 직관 했는데 선수는 가까이서 봤지만 경기는 0:3 으로 털렸고.. 응원도 못하고 E석 너무 재미없다고 다음에는 무조건 N석만 가자고 아빠한테 이야기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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