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왼발' 강성진, "운 좋으면 들어가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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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강성진은 "점수로 보자면 75점 정도인 거 같다. 이길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 일본전 잘 준비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 골 상황에 대해서는 "골대가 보여서 그대로 때렸다. 궤적을 보며 운 좋으면 들어가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대로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세리머니에 대해선 "쿠킹 세리머니인데 내가 마술을 부렸다는 뜻으로 매직 세리머니라는 의미를 더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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