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의 파격 라인업, 확실하게 부응한 FC서울 신성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96/0000619670
지난 중국전 교체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강성진은 홍콩전에서 선발 첫 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전반 16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신성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강성진의 이 골은 한국 A매치 최연소 득점 1위다. 강성진은 19세 120일의 나이로 박지성(19세 103일)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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