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정보 뜨거운 사랑' 황인범의 진심... 'FC서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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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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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절차를 위해 그리스로 향하는 황인범은 일본에서 바로 이동할 수도 있었지만 한국을 먼저 찾았다. 소속팀 서울 선수단과 프런트 등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기 위함이었다.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황인범은 25일 오후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 방문해 3개월 여 함께 했던 선수단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 같은 날 밤 비행기로 출국하지만 시간을 쪼개어 동고동락했던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프런트 직원들 얼굴을 직접 보고 감사함을 전하겠다는 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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