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올해는 쓰리백 쓰려나보네
울산 김도훈 감독은 올 시즌을 준비하며 전술의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 울산 부임 이후 4-2-3-1 혹은 4-4-2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했지만 올 시즌에는 스리백을 기반으로 하는 전술을 가미하기 위해 전지훈련에서 많은 공을 들였다. 스리백을 가동하면서도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카드를 실험했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아직 완벽하진 않았지만 리그 개막이 연기돼 팀의 전술적인 움직임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갖게 됐다. 선수 개인도 팀도 좀 더 가다듬어진 상황에서 리그 개막을 맞이할 전망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80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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