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황인범은 대한민국의 '개'라는 칭호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1&aid=0000012806
새로운 선수가 오는 만큼 현지에서도 관심이 높다. 이에 그리스 매체 '노바 스포츠'는 황인범의 특징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체는 "실수를 무시하는 한국 선수"라는 타이틀로 황인범을 설명했다. 이어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에 실질적인 차이를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여러 문단을 나눠 황인범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적응력, 왕성한 활동량, 팀 플레이어'로 평가를 요약할 수 있다. 적응력에 관한 부분에선 "황인범은 한국 외에도 캐나다, 러시아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새로운 경험을 갈망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가능성은 적다"라고 전했다.
왕성한 활동량은 다소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매체는 "황인범은 대한민국의 '개'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는 그의 히트맵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그는 미드필더 전 지역을 빗자루처럼 쓸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인범은 자신을 낮추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팀 플레이어다"라며 평가를 마쳤다.
네? 개라고요..?
너네 혹시 인범이 에푸씨 데뷔전 찾아보다 동진이 개레머니 기사랑 헷갈린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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