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환영식에 몰린 8000명의 AS로마 팬들, 감동한 디발라는 '글썽'
경기장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로마 팬 8000여 명이 몰려 들었다.
현지시간으로 저녁 시간에 열린 입단식에서 팬들은 깃발과 홍염을 터트리며 격하게 디발라를 환영해 눈길을 끌었다.
팬을 배경으로 셀피를 찍은 그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그대로 계단에 앉아 그들을 바라봤다. 구단 유튜브의 입단식 생중계에는 5만명 이상이 몰리기로도 했다. 감동한 디발라는 눈물을 글썽이는 듯한 모습도 화면에 잡혔다.
낭만..이긴한데 디발라가 저 정도인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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