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코리아들 레퍼토리 중가장 황당한게
"맨날 뽑는 놈만 뽑냐" "새 선수 좀 뽑아보자"라는 건데
애초에 프로경기 컵대회 포함 50경기 뛰면서 실력 보여주고
국대는 와서 증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뽑히는 선수들 자체가 프로에서도 가장 잘하는 선수들인데
뭐 그냥 새로운 선수 깜짝 발탁하면 갑자기 잘하는 줄 알음
"그럼 어떤 선수를 뽑을까요?"라고 반문하면 아무말도 못함.
애초에 평소에 축구 보지도 않다가 국대경기 질때만 발악하는 부류들이라, 리그에 누가 잘하는 지도 모름.
어떤 아재가 "벤투 매번 같은 선수만 뽑는다"길래
"이번에 두골 넣은 강성진은 첫 국대 데뷔고 2003년생 신인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반문하니까
"모르겠고 일단 전술이 문제다"라고 말 돌리드라.
그러면서 기성용은 복귀해야된대ㅋㅋ
매번 같은 선수쓴다고 비판하면서 기성용은 왜 찾아
옛날에 축사국 아저씨들도 그렇고, 그냥 우리나라 전통문화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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