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최용수 감독, "서울과 다르게 여기는 선수 육성 재미가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70640
최용수 감독은 “사실 서울에 있을 때는 오로지 결과만 바라봐야 됐다. 하지만 강원에서는 양현준, 서민우, 김동현 등 이런 젊은 선수들이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발전하는 걸 보면 기쁘다. 서울에 있을 땐 육성과 같은 게 잘 없었다. 성적을 내야 하는 구단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와서 어린 선수들의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끄집어내는게 재밌더라”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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