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승규 팬서비스 후기 보고 생각난건데 ㅋㅋㅋ
내 친구의 가족중에 한명이 승규거든(쪼오금 거리가 있긴 한데 뭐 연락은 가끔 하더라)
그때가 승규 수엪시절이였고 내가 그때나 지금이나 승규가 최애거든(승규를좋아하게 된 이후 가족인거 알아서 심장 멎을뻔)
그래서 내친구가 승규한테 내 친구중에 이런 애가 있다~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주고 이렇게 하면서
이○○○ 형때문에 공부 안해 라고 했음(당시 승규 좋아해서 수엪 경기도 보고 그랬음)
그랬더니 승규가 나도 못했어 안해도 돼 라고 했다네ㅋㅋㅋ
그리고 다음네 연럭했을때 내 이름도 기억하고 있다 라는 이야기도 들었음
진짜 너무 행복했음 ㅠㅠ
수능끝나고 기회가 있다면 만나게 해준다고도 했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당,..
추천인 99
펌 방지된 게시글입니다 - 퍼가기 방지를 위해 글 열람 사용자 아이디/아이피가 자동으로 표기됩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