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관계자는 “사실은 겉옷 뿐 아니라 그저께 오산고 우승 때 입은 속옷도 재빨리 빨아서 그대로 입고 왔다. 효과가 좀 있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FC서울 관계자는 “천안에 가서 직접 오산고의 경기를 봤다”면서 “우리 ‘오산이’들이 경기를 너무 잘했다. 그날 우승의 분위기를 오늘도 이어가고 싶어서 나도 그날 입었던 옷을 오늘 그대로 입고 왔다”고 웃었다
이날 경기에서 FC서울이 2-1 역전승을 거둔 뒤 다시 만난 FC서울 관계자는 “사실은 겉옷 뿐 아니라 그저께 오산고 우승 때 입은 속옷도 재빨리 빨아서 그대로 입고 왔다. 효과가 좀 있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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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회 기사는 항상 내용이ㅋㅋㅋㅋ웃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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