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원정석 매너 소신발언 한마디 박습니다
오랜만에 리그 경기에 행복해하면서 경기장 들어갔는데
제가 예약한 자리 옆으로 두 셋으로 보이는 일행이 있었고
제 자리에는 더블 백 등등 일행의 짐이 많이 쌓여있더라고요
앵간한 에코백이나 그런 거면 치워달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봤을 텐데
짐이 워낙 많아서 말씀드리기도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저는 난민처럼 이 자리 왔다가 저 자리 갔다가 돌아다니면서
경기를 봤네요 자리 주인 오면 치워줘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미리 비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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