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의 응원을 등에 업고 뛰는 게 처음이었습니다. 서울의 구성원이란 게 아주 자랑스러웠습니다. 자부심이 느껴졌어요.
서울이 우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요?
선수들이 서울 서포터스인 수호신의 응원을 받으며 뛰었습니다. 수호신이 대회 결승전이 열린 천안축구센터를 찾은 거예요. 수호신의 응원을 등에 업고 뛰는 게 처음이었습니다. 서울의 구성원이란 게 아주 자랑스러웠습니다. 자부심이 느껴졌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았습니다. 매주 수호신과 함께 뛰는 1군 선배들은 참 행복하겠다란 생각도 들었고요. 하루빨리 1군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웃음).
인터뷰 근본보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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