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낸 보험료 어디에 쓰이나?
물론 보험 때문에 든든하고,
실제 사고시에 유용하게 쓰임.
하지만 뮌가 비싼거 같고, 아까운 이유는 있음.
사례1
67세 아쟈씨가 짜장면 먹다가 돼지뼈씹고 통증느낌
치아파절진단.
추정액 2백만원대.
벗트...담당의사도 필요없다는 임플란트 비용청구.
본인은 통계보다 오래살수있다며 향후 30년간의 치료비 요구.
최소 천만원 요구.
소송중..
사례2
이파트 주차장에 주차중 바닥에 묻어있는 엔진오일에 미끄러지면서 차량전면을 벽면에 충격.
추정액 3백만원(부품상에 확인한 부품금액 + 수리비)
벗트...직접 부품상에가서 견적비(50만원)를 주고 부품값만 천만원짜리 견적서 끊어서제출.
그 견적서로 카센터 돌면서 과다공임청구.
부품+공임 1600만원인데, 800만원에 미수선 수리비용(돈 받아놓고 나중에 수리하는것) 요구.
소송직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원만히 합의.
관리비 살살녹죠~~
사례3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옆사람이 넘어지면서 피해자의 팔을 잡아당겨 넘어짐
치료비 2백만원대.
벗트...본인이 운영중인 식당업무 못해서 막대한 손해 발생했고. 알바고용에 따른손해 발생 등으로
1500만원 이상청구.
확인결과 사업장은 이름만 빌려준것임. 실소득 없음.
치료도 기존에 치료받은 이력있음(기왕력..삭감요인)
소송중.
보험사에서 저런사건에 직원 매달리고, 외부 변호사 비용에 의사에...
나라가에 돈이없는건 도둑이 많아서라는 띵언이 생각나네.
반성해라 월급루팡들아.
더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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