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개축 복귀 안한다 선언한게 2월11일이고 이청용 서산행 단독 뜬게 3월1일인데
그래 백번 양보해서 기성용은 타이밍이 안 맞았다 치고
어쨌든 이청용한테 연락하겠다 했고 데려오겠다고 했고
팬심 개박살 난 상태니까 아무리 이청용이 너무 마음상해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라 결국 못 온다고 치더라도
진짜 모든 상황을 북런트 입장에서 이해해준다 하더라도
기성용 놓치고 이청용도 놓치기까지 20일이란 공백이 있었는데 그 시간동안 북런트가 한게 뭐가 있는지 의문이다
진짜 그 기간동안만이라도 이청용한테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느정도 참작해줄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발등에 불 떨어졌어도 전화 몇통 말고 아무것도 한게 없어보임 적어도 팬들한테 그 진정성이 전혀 안 느껴짐.
새삼 또 존나 빡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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