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자] 데얀은 왜 수원을 갔을까?
우선, 데얀은 한국 생활에 큰 만족을 가지고 있었다.
데얀에게는 두가지 목표가 있었을 것인데
하나는 FC서울 잔류, 하나는 ACL통산 득점 1위였을것이다.
하지만 FC서울 잔류는 황선홍과의 불화로 깨졌고,
그 이후 데얀은 ACL 통산 득점1위에 대한 열망 때문에
ACL 진출팀을 찾았을 것이다.
당시 ACL 진출팀은 전북,울산,제주,수원 4팀이였는데
전북은 아드리아노, 울산은 주니오를 영입했다.
여기서, 데얀은 수도권을 선호했기 때문에 제주행을 꺼렸다는 합리적 추론을 더하면
수원행이라는 단 하나의 선택지밖에 남지 않았던 것이다.
이를 종합했을때 당시 데얀의 우선순위는
한국 및 서울잔류>>수도권 and ACL 진출팀
이 되겠다.
결론적으로 데얀은 본인 열망을 팬들보다 중요시한 선수
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 수원은 선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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