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나 잘 안되니까 통수 치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랑 바람나서 떠났는데
좋을 때 같이 만들었던 추억들이나
연애할 때 잘해줬던 기억들 못 잊고
계속 고마워 할 수 있지 당연히
그거야 뭐 각자의 마음에 따라 다른거겠지
다만
집안 잔칫날마다 그○○○ 불러서 밥 멕여 보내자는 말이 나오면
그땐 그 말을 하는 사람이 누구든 깽판쳐도 인정인거임 ㅋㅋ
그○○○한테 고마워하든, 아직도 좋아하든, 못 잊든
그거야 여전히 그리고 영원히 각자의 영역인데
누군가 그○○○한테 레전드의 ㄹ자라도 꺼내면
그땐 그게 북런트든 선수든 감독이든
팬들 척질 각오하는거라고 생각할거임 ㅋㅋ
추천인 12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