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선배' 조영욱, 03년생 후배 강성진에 "어려움이 닥쳐도 자신감 잃지 마!"[오!쎈 인터뷰]
“(강)성진이에게 능력적인 면에선 해줄 조언이 없다. 개인 기량이 워낙 좋다. 다만 만약 슬럼프가 온다면 스트레스받지 말고, 그럴수록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FC서울 에이스’ 조영욱(23)이 소속팀 후배 ‘차세대 기대주’ 강성진(19)에게 진심 섞인 말을 전했다.
강성진은 ‘선배’ 조영욱을 우러러본다. 믹스트존에서 그는 “영욱이 형은 공격 상황에서 슈팅 타이밍을 정말 잘 잡는다. 볼도 확실하게 지킨다. 보고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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